항목 ID | GC02206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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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中里玩川閣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944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정용 |
건립 시기/일시 | 1913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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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마산 중리 완천각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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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최장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에 있는 비각
완천각은 내서면장(內西面長)이었던 최장한(崔將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주민들이 건립한 불망비(不忘碑)가 있는 비각이다.
일제 강점기에 내서면장(內西面長)으로 10년간 활동하면서 지역 농민들을 위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노력한 최장한(崔將翰)의 행적을 칭송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1913년 10월 20일에 건립하였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의 본동 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비각인 완천각(玩川閣)의 내력을 알려주는 ‘완천각기(玩川閣記)’라는 기문(記文)이 걸려 있으며, 비각 내에는 ‘마산부 내서면장 최장한 공덕 불망비(馬山府內西面長崔將翰功德不忘碑)’가 세워져 있다. 건립 당시 이 완천각(玩川閣) 옆에 기념으로 여러 그루의 회나무를 심었는데 그 중에 한 그루가 거목이 되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