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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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言論仲裁委員會慶南仲裁部 |
이칭/별칭 | 언론 중재위 경남 사무소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695번길 5[사파동 8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종금 |
설립 시기/일시 | 1984년 3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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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언론 중재 위원회 경남 사무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 695번길 5[사파동 80]![]() |
성격 | 공공 기관 |
전화 | 055-263-1787 |
홈페이지 | http://www.pac.or.kr/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언론 관련 공공 기관.
언론 보도로 인한 갈등을 공정하게 중재함으로써 분쟁 당사자들의 비용과 부담을 덜어주고자 설립되었다.
1981년 3월 31일 언론 중재 위원회가 설치됐으며, 경남 중재부는 1984년 3월 2일 설립되었다. 당시 마산시에 설치됐으며, 김해시·김해군·양산군·울산시·울산군 등을 제외한 경상남도 나머지 지역을 관할하였다. 이후 창원으로 이전했으며, 관할권도 경상남도 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언론 피해 구제, 언론 피해 예방 교육, 언론 보도 조정·중재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경남 중재부에는 5명의 중재 위원들이 있으며, 중재부의 실무를 맡는 경남 사무소도 함께 있다. 2010~2012년까지 총 344건의 중재 신청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343건은 조정, 1건은 중재 판정을 내렸다.
2013년 5월 현재 창원 지법 수석 부장 판사인 고규정 위원이 경남 중재 부장을 맡고 있으며 중재 위원으로는 남부희 위원, 장성운 위원, 임영수 위원, 김진희 위원 등 총 5명이 중재부를 구성하고 있다. 한편 경남 중재부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창원시 성산구 보고 빌딩에 경남 사무소가 개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