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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474
한자 鎭田面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08년 - 진전면 일대 창원군 진서면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10년연표보기 - 마산부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양전면, 함안군의 비곡면, 고성군의 구만면 각 일부를 병합, 진전면 창원군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0년 - 진전면 의창군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진전면 마산시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경상남도 마산시 진전면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으로 개칭
행정 구역 진전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지도보기
성격 행정동[면]
면적 78.7㎢
가구수 2,109호
인구[남,여] 4,447명[남자 2,204명, 여자 2,243명]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면.

[개설]

진전면여양리, 고사리, 평암리, 금암리, 창포리, 곡안리, 근곡리, 동산리, 봉곡리, 봉암리, 이명리, 율티리, 오서리, 시락리, 양촌리, 일암리, 임곡리의 17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명칭 유래]

‘진전’이라는 지명은 1914년에 진해부의 서면에 위치한 진서면(鎭西面)과 양전면(良田面)이 통합되면서 생겨난 지명으로, 진서면의 ‘진’과 양전면의 ‘전’이 합성되어 진전면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형성 및 변천]

진전면 일대는 1908년 창원군에 편입되면서 진서면이 되고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양전면, 함안군의 비곡면, 고성군의 구만면 각 일부를 병합하여 진서면과 양전면의 이름을 따서 13개의 리를 진전면이라 개칭하여 창원군에 편입되었다. 1980년 창원시의 승격으로 의창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 함안군 여항면의 평암·금암·고사·여양 등 4개 리가 추가로 편입되어 17개의 법정리가 구성되었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마산시에 편입되어 마산시 합포구 진전면이 되었고 2010년 7월 1일 마산시가 창원시와 통합되면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이 되었다.

[자연 환경]

진전면의 남쪽과 서쪽으로는 해발고도 500m 이하의 구릉성 산지인 별발들[419m]·기대봉(旗臺峰)[521m]·탑곡산(塔谷山)[279m]·호암산(虎巖山)[309m]·와우산(臥牛山)[191m] 등이 연속하여 입지하고 있고 북쪽에는 서북산 줄기가 두 산맥으로 나뉘며 그 사이에 침식 분지가 전개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에서 발원한 고사천이 동산리를 거치면서 진전천이 되어 남해로 흘러든다. 진전천 하곡의 저지대에서는 벼농사가 행해지고 있으며 취락도 대부분 진전천 하곡을 따라 입지하고 있다.

진전면의 남동쪽은 진해만, 동쪽은 진동면·진북면과, 북쪽은 여항산[770m]을 경계로 함안군과, 서쪽은 적석산[497m]을 경계로 진주시와 남서쪽은 고성군과 접해 있다.

[현황]

진전면의 면적은 78.7㎢이고 2013년 4월 기준으로 2,109호의 세대가 분포하고 있으며, 인구는 남 2,204명, 여 2,243명으로 총 4,447명이 거주하고 있다. 진전면여양리, 고사리, 평암리, 금암리, 창포리, 곡안리, 근곡리, 동산리, 봉곡리, 봉암리, 이명리, 율티리, 오서리, 시락리, 양촌리, 일암리, 임곡리의 17개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이고 축산업도 발달하였고 파프리카, 키위 등과 같은 특용작물 재배도 활발하다. 진해만의 연안에서는 홍합 양식이 활발했으나 최근 해안을 따라 공업 지대로 개발되고 있다.

문화재로는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140호인 만력 34년 진해현 호적,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132호인 경행재, 오서리 사지, 임곡리 고분군, 곡안리 고인돌군, 변씨 삼강려, 변갑섭 묘, 봉암리 성지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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