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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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具應辰 |
영어음역 | Gu Eungji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민긍기 |
성격 | 무신|의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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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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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몰년 | 1592년![]() |
본관 | 창원 |
대표관직 | 제포만호 |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의병이자 무신.
구응진의 본관은 창원(昌原). 구종길(具宗吉)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구숙람(具叔覽), 어머니는 조벽(趙璧)의 딸로서 함안조씨(咸安趙氏)이며, 동생은 구응삼(具應參)이다.
구응진은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살았다. 제포만호를 역임했으며, 임진왜란 때 동생 구응삼, 사촌 구응성(具應星), 구응성의 아들 구동(具棟)과 창의하여 경상우병사 유숭인(柳崇仁)과 함께 진주성을 공격하기 위해 진격해 오는 왜적을 맞아 김해부 진례(進禮) 노현(露峴)에서 싸우다 전장에서 넷이 함께 순절하였다.
사후 선무원종2등공신에 녹훈되었다. 1967년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이 구응삼·구응진·구응성·구동을 추모하여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송산리에 친필 휘호를 내려 ‘창원구씨사충기적비(昌原具氏四忠紀蹟碑)’를 세웠다.
묘소는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송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