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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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化藝術團 |
영어의미역 | Culture and Arts Center, The Mission Visited |
이칭/별칭 | 움직이는 시립예술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 1[대연동 84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순연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부산시립예술단원들이 하는 문화 행사.
찾아가는 문화예술단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공연, 근로자를 위한 활력 공연, 꿈나무 소망 심기 공연, 내 사랑 부산 공연 등의 주제로 공연해 왔으며, 올해는 시민과 항상 함께하는 공연, 최고 수준의 무대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립예술단에는 언제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가칭 ‘찾아가는 시립예술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이 명칭이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도 알 수 없다. 다만 최근의 자료에 의하면 2007년 1월 1일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매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는 시립 예술 단원들이 복지 시설 및 학교·도서관,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2010년 주요 활동은 복지 시설 등 방문 공연 19회, 문화 행사 및 지역 축제 연계 초청 공연 58회, 학교 방문 공연 25회, 시청 로비 콘서트 및 기업 방문 공연 20회, 자치구·군 문화 회관 공연 지원 8회 등으로 교향 43회, 국악 37회, 무용 17회, 합창 15회, 극단 5회, 기타 13회 등 총 130회 공연에 6만 745명의 관람 인원을 기록하였다. 2012년에는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공연 50회, 근로자를 위한 활력 공연 20회, 꿈나무 소망 심기 공연 20회 및 내 사랑 부산 공연을 60회 정도 진행 중에 있다.
부산시립합창단, 부산시립무용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등이 합동으로 구·군 문화 회관을 순회하며 공연을 하는 문화 회관 특별 기획 공연인 가족 사랑 콘서트 ‘천 원의 행복’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입장료 1,000원의 저렴한 관람비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쁜 산업 현장에서 공연 관람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근로자, 학교·도서관의 어린이·청소년, 복지 시설·상대적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등이 진행 중에 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단은 문화 소외 계층 및 지역 주민에게 고급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