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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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文容墓 |
영어의미역 | Tomb of Jeongmunyong |
이칭/별칭 | 통정대부 동래 정공문용지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산44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유우창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에 있는 조선 시대 관인 정문용(鄭文容)의 묘.
정문용 묘(鄭文容墓)는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덕산 마을 동쪽으로 뻗은 부산~울산 간 국도 제14호선 방향 좁은 길을 나와 도로의 북쪽 언덕배기에 위치한다. 소재지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산44번지이다.
묘는 원형 봉토분의 형태로 남아 있다. 작은 묘비가 세워져 있는데, 앞면에 글자가 새겨져 있다. 좌우에 약 50㎝ 높이의 매우 작은 문인상 2기가 세워져 있는데, 그중 하나는 목 윗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없다.
묘비에는 ‘통정대부 동래 정공문용지묘(通政大夫東萊鄭公文容之墓)[통정대부 동래 정문용의 묘]’라고 적혀 있다.
최근에 관리하지 않아 초목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다.
정문용 묘는 조선 시대 지역 양반층의 분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