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남성 양복점. 전신은 1946년에 동구 범일동에서 김필곤[사망, 1924년생, 부산양복협회 초대 회장]이 개업한 태양피복사로,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양복점이다. 부산 지역 유일의 명장 업체이다. 현 대표인 양창선은 1967년 18세의 나이로 광복동 현대 복장사[대표 김영필, 폐업]에서 10여 년간 기술을 배우다가, 1970년경 코코 양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