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설립 목적]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은 부산광역시의 영상 및 애니메이션 교육의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고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영상·애니메이션 관련 산업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위한 학술 연구와 조사 발표, 보급 장려 및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4월 11일에 부산·경남만화애니메이션포럼으로 창립하여 창립 기념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 4월 24일에 제2회 부산·경남만화애니메이션포럼 전시회를 열었고, 그해 9월 13일부터 동년 9월 16일까지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남만화애니메이션포럼 주관으로 ‘2006 IT EXPO BUSAN’ 유비쿼터스 디지털 영상 콘텐츠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2007년 1월에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으로 단체명을 변경하였다. 그해 4월 25일부터 그해 5월 1일에는 제3회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 국제 교수 초대전을 개최하였다.

2008년 4월 23일부터 동년 4월 25일까지 제4회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 국제 교수 초대전을 가졌고, 2009년 4월 22일부터 같은 해 4월 24일까지 제5회 2009 CT[Culture Technology, 문화 기술] 국제 교류전을 열었다. 2010년 5월 11일부터 그해 5월 14일까지 제6회 2010 CT 국제 교류전 및 제1회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같은 해 11월 10일부터 그해 11월 17일까지는 한일 디자이너 교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2011년 5월 11일부터 그해 5월 14일까지 제7회 2011 CT 부산 국제 교류 초대전을 열었다. 2012년 2월 22일에 부산창작콘텐츠연대[BUCCA, Busan Creative Content Association]를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만화가연대,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와 함께 창립하였다. 같은 해 5월 9일부터 그해 5월 12일까지 제8회 2012 CT 부산 국제 교류 초대전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은 주요 사업으로 첫째, 출판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상, 디지털 콘텐츠 등에 관련된 학술 연구를 한다. 둘째,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상 관련 산업의 진흥을 위한 관련 학회를 개최하고 관련 단체와 교류한다. 셋째, 국내 학술 세미나 및 전시회, 공모전 등을 개최한다. 2005년 4월에 창립 기념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4~5월경에 전시회를 열고 있다. 부산광역시 대학생 연합회 동아리 활동 양성 및 지원, 영상 애니메이션 분야 강사 지원,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교육청의 영상 애니메이션 교육 관련 자문단 위촉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산학·관 연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황]

2012년 기준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의 임원진으로 회장 1명, 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이사 12명, 감사 1명이 있으며, 그 외 고문 3명이 있다. 소재지는 임원진에 따라 바뀌어 왔으며, 현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59번지에 있다.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 참가 대학으로 경성대학교와 동명대학교, 동부산대학교, 동서대학교, 부산대학교, 영산대학교 등이 있으며, 참가 기업으로는 드림아이티, 스튜디오바스락, 스튜디오반달, 스튜디오카이만, 애니히스, 프로엠테크놀로지가 있다. 연관 단체로는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와 부산만화가연대, 부산독립영화협회가 있으며, 후원 기관으로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은 부산광역시의 영상, 애니메이션 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을 통해 관련 지역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