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의 산업 중 출판, 영상, 방송 통신, 정보 서비스 등의 분야와 관련되는 업종.

[개설]

출판업, 정보 및 문화 상품의 생산이나 공급업, 정보 및 문화 상품의 전송이나 공급 수단 제공업, 통신, 정보 기술, 자료 처리 및 기타 정보 서비스 제공업 등의 업종을 포함하는 산업이다.

[변천과 현황]

부산 지역 출판, 영상, 방송 통신 및 정보 서비스업 사업체 수의 추이를 보면 2006년 797개사에서 경향적으로 증가하여 2011년 현재 948개사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같은 기간 5.5%에서 3.8%로 낮아졌다. 종사자 수는 2006년 6,935명에서 2011년 현재 8,219명으로 증가하였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같은 기간 2.9%에서 2.2%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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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의 추이를 보면 2006년 8346억 1,700만 원에서 2011년 현재 1조 1256억 9900만 원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1%에서 1.5%로 감소하였다. 급여액도 2006년 1,431억 3800만 원에서 2011년 현재 2,144억 1,500만 원으로 증가했지만,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에서 1.8%로 감소하였다. 사업체당 종사자 수는 2011년 현재 8.7명으로 전국의 15.1명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사업체당 매출액도 2011년 현재 11억 8740만 원으로 전국의 29억 4090만 원의 40.4% 수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