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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615
한자 新平-長林一般産業團地
영어의미역 Sinpyeong-Jangnim General Industrial Complex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장림동|다대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지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일반 산업 단지
면적 약 2,602,000㎡
전화 051-205-0209[신평장림산업단지관리공단]|070-8895-7860~7861[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 사하출장소]
준공 시기/일시 1990년 6월 30일연표보기 - 준공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0년 9월 22일 - 도시 계획 승인[건설교통부 고시 제67호]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6년 7월 19일 - 공업 단지 관리법 적용 공단 지정[대통령령 제11949호]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1년 6월 24일 - 용도별 구획 고시
최초 설립지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지도보기
최초 설립지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지도보기
최초 설립지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지도보기
현 소재지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지도보기
현 소재지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지도보기
현 소재지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장림동·다대동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新平·長林一般産業團地)는 부산 지역 도심권에 산재한 이전 대상 업체를 유치하기 위하여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부산 지역 서남쪽 20㎞ 지점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장림동·다대동 일대 임야, 농경지 및 낙동강 하구언 매립지에 총면적 260만 2000㎡의 산업 단지를 1981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1990년 6월 30일에 조성 완료하였다. 1980년 9월 22일에 도시 계획이 승인되었다[건설교통부 고시 제67호]. 1986년 7월 19일에 「공업 단지 관리법」 적용 공단으로 지정되었다[대통령령 제11949호]. 1990년 6월 30일에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가 준공되었다.

[변천]

1991년 6월 24일에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 용도별 구획이 고시되었다. 낙동강변에 위치하여 물류 수송이 원활하며 인근의 녹산 단지, 신호 단지와 연계하여 공업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차 조성 사업은 한국토지공사가 시행하였고, 신평장림산업단지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다. 2차 조성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하였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관리를 맡고 있다. 1차 입주는 개별 입주로 전 제조업을 대상으로 하였고, 2차 입주는 협업화로 수산물 가공 및 저장 처리업, 과실·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업, 섬유 제품 제조업[의복 제외], 신발 부분품 제조업, 금속 가공 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전기 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부품 제조업, 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업만 입주하였다.

[구성]

관리 총면적은 260만 2000㎡이며, 이중 산업 시설 구역은 176만 1000㎡, 지원 시설 구역은 15만 7000㎡, 공공시설 구역은 61만 7000㎡, 녹지 구역은 6만 7000㎡이다. 분양 총면적은 191만 8000㎡이며, 그중 산업 시설 구역은 176만 1000㎡, 지원 시설 구역은 15만 7000㎡이다.

[현황]

당초 부산광역시 역내 용도 위반 업체 이전 및 도심 내 산재해 있던 공해 유발 업체를 집단화하고, 재배치하기 위하여 기존 단지[193만 ㎡]와 협업 단지[89만 ㎡]를 포함하여 1990년 9월에 준공되었다. 염색·피혁·도금 등 공해 유발 업체의 집단 이주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 산업 단지로 기반 시설이 부족하며, 주변 지역의 급격한 주거 지역화로 인한 환경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재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부산광역시는 공해 유발 업종의 이전 타당성을 검토하고, 기반 시설 및 지원 시설을 확충하는 등 노후 산업 단지를 정비함으로써 주변 지역 민원 해소, 쾌적한 기업 환경 조성, 산업 기능의 재배치 및 지원 기능을 재정립하고자 기존 단지와 협업 단지를 포함한 282만 ㎡를 대상으로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 정비 방안 검토 용역’을 2011년 5월에 착수하여 2012년 11월에 과업을 완료하였다.

향후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의 정비를 통해 성장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배움터를 형성하고, 즐겁고 안전한 산업 공간을 조성하며, 산업 단지 고용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녹색 산업 단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등 근로 생활의 질[QWL, Quality of Working Life]을 향상시키고 일하고 싶은 3터[일터, 배움터, 즐김터]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창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 12월 말 현재, 입주 업체는 647개사이고, 이중 가동 업체는 627개사로 가동율은 96.9%이다. 고용 인원은 남자 1만 2907명을 포함하여 1만 8710명, 생산액은 5조 7225억 원[전년 대비 115%], 수출액은 14만 200만 달러[전년 대비 149%]이다.

사업체 수의 구성을 업종별로 보면 기계 부문이 전체의 41.1%인 258개사이고, 섬유 의복이 17.5%인 110개사이다. 비제조 부문이 10.4%인 65개사이고, 음식료가 9.1%인 57개사이다. 운송 장비가 전체의 8.3%인 52개사이다. 종사자 수를 기준으로 보면 전체의 37.7%인 7,048명이 기계 부문에 종사하고 있고, 다음으로 섬유 의복에 23.3%인 4,352명, 운송 장비에 전체의 11.3%인 2,117명, 음식료 부문에 전체의 10.3%인 1,935명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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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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