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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374
한자 三樂-甘田川生態復原事業
영어의미역 Samrak, Gamjeon-cheon Stream Ecology Restoration Project
이칭/별칭 낙동강살리기 43공구 사업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사상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노승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8월 10일 - 낙동강 살리기 43공구 사업 개시
관련 지명 삼락천 - 부산광역시 사상구
관련 지명 감전천 - 부산광역시 사상구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일대를 흐르는 삼락천과 감전천의 생태 하천 복원 사업.

[개설]

삼락천과 감전천은 낙동강의 지류이다. 삼락천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107번지]이 기점이고 사상구 감전동[729-2번지]이 종점인 4.6㎞ 길이의 지방 2급 하천이며, 감전천은 사상구 감전동[176번지]이 기점이고 사상구 감전동[516번지]이 종점인 2.9㎞ 길이의 지방 2급 하천이다. 두 하천 모두 사상 공업 단지의 조성과 더불어 주거와 공업 지역을 관통하면서 흐르고 있다.

[낙동강 살리기 43공구 사업]

삼락·감전천 생태 복원 사업은 이명박(李明博) 정부의 4대강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낙동강 살리기 43공구[삼락·감전천] 사업으로 불리었다. 사업 규모는 삼락천~감전 유수지 간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것으로 2010년 8월 10일 사업을 개시하여 2012년 10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사업 규모는 삼락천 4.6㎞ 구간과 감전천 2.9㎞ 구간 등 총 7.5㎞ 구간으로, 사업 내용은 낙동강 물 유입, 횡단 교량 철거 및 재가설, 하수 유입 정비, 하도 준설 등이었다. 사업비는 총 660억 원으로 전액 국비로 실시되었고, 부산광역시 낙동강사업본부에서 시행하였다.

[삼락·감전천 생태 복원]

삼락·감전천 생태 복원 사업의 공사는 2009년 12월 11일 예비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어, 2010년 1월 설계 용역이 발주되었고, 2010년 11월 공사를 시작하여 2012년 8월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 내용은 복개와 바닥의 오염 물질을 걷어내고, 생활 하수와 공업 하수가 하천에 흘러들지 않도록 하수를 모아 처리장으로 보내는 차집 관로를 설치하며, 낙동강 물을 끌어와 하천에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부산광역시는 삼락·감전천 복원을 위해 기존의 복개 위 공영 주차장[347대분]을 없애는 대신, 2010년 9월 인근 모라동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자재 야적장에 임시 주차장[200대분]을 마련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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