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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9189
한자 上里-盤如洞-
영어의미역 Sangri Village[Banyeo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상리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영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동래읍 반여동이 됨
변천 시기/일시 1942년 - 동래읍 반여동에서 부산부 동래출장소 반여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57년 - 부산부 동래출장소 반여동에서 부산시 동래구 반여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63년 - 부산시 동래구 반여동에서 부산직할시 동래구 반여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8년 - 부산직할시 동래구 반여동에서 부산직할시 해운대출장소 반여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0년 - 부산직할시 해운대출장소 반여동에서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반여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1동으로 개편
자연 마을 상리 마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상리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상리(上里) 마을[반여동]은 반여동의 자연 마을 중 가장 위쪽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상리 마을은 400여 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한다. 마을이 속한 지역은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동면 반여리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 후기에는 동래부 동면에 속하였다가 이후 동상면으로 분리되었으며, 1914년 동래읍 반여동에 속하였다. 1942년 부산부 동래출장소 관할이 되었다. 1957년 동래출장소가 동래구로 승격하였다. 1978년 해운대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80년 해운대출장소가 해운대구로 승격하였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하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1동 상리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상리 마을은 북쪽으로 석대동에서 이어진 산지가 있고, 남쪽으로는 장산에서 이어진 위봉[262m]이 솟아 있으며, 두 산지 사이에 석대천이 흐른다. 마을은 석대천의 남쪽 평지에 자리한다. 마을의 남서쪽에서 석대천수영강과 합류하는데, 이곳에는 소(沼)가 발달해 있고 주변에 너럭바위가 깔려 있어 굴바이[반여 1동 737번지]라 하였다.

[현황]

상리 마을은 반여 1동 26~28통 지역으로 지금의 풍산금속 입구 부근에 자리 잡고 있던 자연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 ‘상리 마을’ 표석이 서 있고 마을 골목길은 상리 1길, 상리 2길, 상리 3길로 불려 옛 흔적을 알게 한다. 마을 곳곳에 옛 기와집들이 자리하며 현대식 주택들도 늘어나고 있다. 마을 남서쪽 굴바이에 ‘부사 유공심 청덕선정 만고불망비(府使柳公淰淸德善政萬古不忘碑)’가 세워져 있으며, 관내에 반석초등학교가 있다. 마을 앞들인 반여동 559번지[선수촌로 424]에 반여 농산물 도매 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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