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산림조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800
한자 扶安郡山林組合
영어공식명칭 Buan County Forest Cooperative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241[봉덕리 796-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민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2년 3월 13일연표보기 - 부안군 산림조합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91년 12월 30일 - 부안군 산림조합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부령로 37[선은리 47-3]에 청사 신축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93년 12월 12일연표보기 - 부안군 산림조합에서 부안군 임업협동조합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0년 5월 1일연표보기 - 부안군 임업협동조합에서 부안군 산림조합으로 개칭
이전 시기/일시 2008년 10월 10일 - 부안군 산림조합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부령로 37[선은리 47-3]에서 석정로 241[봉덕리 796-6]로 이전
최초 설립지 부안군 산림조합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부령로 37[선은리 47-3]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안군 산림조합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241[봉덕리 796-6]지도보기
성격 산림 조합
전화 063-584-3089
홈페이지 부안군 산림조합(http://buan.nfcf.or.kr)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산림 협동조합.

[개설]

산림 조합의 효시는 조선 시대 향약의 일종인 ‘송계(松契)’라고 할 수 있다. 현대적 산림 조합은 1949년 중앙산림조합연합회, 도산림조합연합회 및 시·군 산림 조합 조직이 결성되면서 시작되었고, 1953년 「산림 보호 임시 조치법」에 의해 산림 조합의 하부 조직으로 리·동 단위의 산림계가 조직되었다. 1962년 「산림법」이 제정되어 계·조합·연합회 조직이 강화되었고, 1980년 「산림 조합법」이 제정되어 「산림법」에서 분리되었다. 1993년 12월 「산림 조합법」이 「임업 협동조합법」으로 바뀜에 따라 임업 협동조합으로 개편되었다가, 2000년 5월 1일 다시 「산림 조합법」으로 개정되어 산림 조합으로 바뀌었다.

[설립 목적]

부안군 산림조합은 산림 경영 지도, 임산업 보호, 조합원 이익 증진 도모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3월 13일 부안군 산림조합이 발족했고, 「산림법」이 제정되면서 특수 법인으로 조직을 강화했다. 1980년 7월 19일 「산림 조합법」이 제정되어 「산림법」에서 분리되었다. 1991년 12월 30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 47-3에 조합 청사를 신축했고, 1993년 12월 12일 「임업 협동조합법」이 시행되면서 부안군 임업협동조합으로 개칭되었다. 1996년 11월 18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10-5에 금융 점포를 개설하여 상호 금융 업무를 시작하였다. 2000년 5월 1일 다시 「산림 조합법」이 시행되면서 부안군 임업협동조합에서 부안군 산림조합으로 개칭되었다. 2008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796-6의 현 조합 청사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안군 산림조합은 전라북도 부안군 관내의 임업 기술 지도 사업, 자원 조성 사업, 시공 사업, 우량 수묘 전시·판매 사업, 묘지 관리 대행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임업 기술 지도 사업으로는 선진 임업 기술 정보 제공 및 현장 위주 지도를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독림가(篤林家) 임업 후계자를 전업 임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개인별 전담 지도원을 배치하여 지도한다. 또한 5㏊ 이상 산주를 집중 관리하여 효율적인 산림 경영 참여를 유도하고, 경영 정보 제공과 함께 임업 정책 및 산림 조합 업무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자원 조성 사업으로는 피해림과 불량림에 대한 지속적인 갱신 조림을 통해 경제적으로 가치 있고 환경적으로 건전한 산림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시간과 기술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들을 위한 위탁 조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보조 조림 대상지의 산주가 조림을 하지 않을 경우 산주를 대신해서 조림을 하는 대집행 조림 제도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 조합 계통 조직의 자체 조림 등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조림목의 피압 방지와 임목 생장 촉진 및 형질 향상을 위해 임지별로 적정한 풀베기, 천연림 보육, 어린나무 가꾸기, 무육(撫育), 간벌(間伐), 덩굴 제거 등의 육림 작업을 실행하여 우량 용재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산림 조합 계통 조직의 산림 보호 체계를 통해 산불 방지 및 솔잎혹파리 방제 등의 산림 병충해 방지 사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여 각종 산림 병해충의 피해로부터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있다. 산림 경영의 기본 계획인 영림 계획의 작성과 함께 기술적·경제적 측면에서 합리적인 산림 경영 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의 생산성을 높이고 임목의 보속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

사공 사업으로는 산림 토목 사업의 새로운 기술과 공법 개발을 통해 임도, 자연 휴양림, 훼손지 복구, 사방(沙防) 등과 같은 산림 토목 사업의 완벽한 시공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영림단을 전문 기술 용역단으로 육성하여 산림 작업 인력난에 대처하고 각종 산림 사업에 필요한 기술적 작업 능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우량 수묘 전시·판매 사업으로는 조림용 조경수, 관상수, 유실수 등 조합원이 생산한 우량 수묘나 잔디, 비료 등을 전시·판매하는 나무 시장을 매년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까지 한 달 동안 개설하여 운영한다.

부안군 산림조합의 주요 수상 사례로는 2016년도 산림 토목 사업 우수상, 2017년도 조합원 가입 우수상, 2017년도 경영 우수상, 2017년도 금융 활성화 조합 선정, 2018년 경영 평가 우수상, 산림 토목 사업 시공 부분 산림청장상, 금융 부분 활성화 조합 선정, 2019년 상반기 산림 조합 종합 업적 평가 대회 은상, 하반기 종합 업적 평가 동상 등이 있다.

[현황]

2020년 10월 기준 부안군 산림조합의 임원진은 조합장 1명, 감사 2명, 상무 2명[지도 상무, 신용 상무], 이사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합원 수는 3,093명이다. 주요 조직은 조합장과 지도 상무 아래 기술 지도과 3명, 경영 지도과 4명, 금융과 4명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안군 산림조합은 다양한 산림 사업과 금융 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 지역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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