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에 있는 욕실 및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릭실코리아의 제조 공장.

[개설]

릭실코리아는 1988년 욕실 및 주방용품을 수작업으로 생산하던 작은 공장에서 출발해 현재 전 세계에 60여 개의 욕실 및 주방용품 생산 공장과 공조 설비를 갖추고 있다. 1986년 14개 품목에서 한국 공업 표시 허가를 취득하였고, 1994년 동종 업계 최초로 단일 품목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흐름생산기법[Reengineering, DFT] 등의 선진 경영 기법을 도입하여 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립경위]

릭실코리아 안산공장은 1985년 양변기 등 위생 도기류·고급 수전류 및 월풀, 욕실 액세서리, 씽크류, 각종 욕실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준공식과 함께 생산을 개시하였다.

[변천]

아메리칸스탠다드가 2014년 1월 17일 (주)릭실코리아를 흡수 합병하고, 상호를 릭실코리아로 변경하였다.

[현황]

2013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97억 6700만 원이고, 매출액은 368억 1510만 7천 원이다. 2016년 현재 대표이사는 이성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