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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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容新奉仕賞 |
영어의미역 | Choe Yongsin Volunteer Rewar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15[화랑로 38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진갑 |
제정연도/일시 | 199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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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연도/일시 | 1990년![]() |
주관단체 | 안산시 공적심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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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일시 | 매년 가을[9월 또는 10월] |
시상장소 | 안산시청 |
1990년 경기도 안산시에서 최용신의 애국계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사회봉사상.
최용신봉사상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안산 지역에서 활동한 최용신(崔容信)의 애국계몽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사회봉사상으로, 매년 가을 안산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각계의 추천을 받아 심사 선정하고 있다.
시상 대상자는 여성 1명이며, 수상자에게는 안산시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된다.
1990년 1회 수상자는 전 여성단체 협의회장 박용주가 뽑혔다. 이후 1991년 2회 때는 전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한 신은복, 1992년 3회 때는 전 루씨유아원장 이재숙이 수상자로 뽑혔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4~6회는 수상자를 내지 못하다가 1996년 7회 수상자로 중앙실업학교 교사인 김경숙이 뽑혔다. 1997년 8회 수상자도 내지 못하였다. 1998년 9회 수상자는 정옥선[전 여성단체 협의회장]이 뽑혔고, 1999년 10회는 박점순[새마을 부녀회장]이 수상하였다.
2000년 11회는 정경애[전 YMCA이사, 청소년 수련과장], 2001년 12회는 김정환[안산시 간호사협회장], 2002년 13회는 김훈자[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2003년 14회는 신항주[고잔2동 새마을부녀회장], 2004년 15회는 노춘자[해송수산 대표], 2005년 16회는 강순근[대한노인회 안산시단원구지회장], 2006년 17회는 이명자[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상임위원]가 뽑혔으며, 2007년 18회는 수상자를 내지 못하였다.
2008년 19회 때는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인 오연숙이 수상하였다. 최용신봉사상은 2008년까지 19회 수상자를 포함하여 19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현재도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그 정신을 드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