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효자.
[활동사항]
김계창은 아버지가 병환이 나자 변의 맛을 보아 병의 상태를 알아내고, 피눈물을 흘리며 슬퍼하였다. 밤낮으로 아버지의 병환이 낫기를 하늘에 기원하였으며, 상을 당하매 정성과 예를 다하였다.
[상훈과 추모]
1822년(순조 22)에 정려(旌閭)가 내려지고, 아들 김집은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