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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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落淵懸流巖刻書 |
영어음역 | Nagyeonhyeollyu Amgakseo |
영어의미역 | Nakyeonhyeonryu Inscribed on a Roc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규복 |
성격 | 암각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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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암각 |
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있던 조선시대의 암각서.
낙연현류(落淵懸流)는 도연폭포(陶淵瀑布)의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해 새긴 글씨이다.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있던 도연폭포 오른쪽 절벽 뒤편에 표은고풍(瓢隱高風)·하남삼절(河南三絶)과 함께 새겨져 있었으나 임하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되어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세로 방향 두 줄로 새겼다.‘낙(落)’과‘현(懸)’자는 모두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다는 뜻을 나타낸다. 즉‘낙연’과‘현류’는 모두 폭포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도연폭포를 가리킨다.